KBS시청자청원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KBS는 가까뉴스 생산을 즉각 중지하고! 아래에 가까뉴스를 정정 보도하라!!!

KBS의 4월3일 [경제합시다]날벼락의 교과서...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뉴스는 명백한 오보이며 국내 이차전지 산업을 음해 하려는 악의적이며 의도된 가까 뉴스입니다. 간단한 영어문구 하나 제대로 번역하지 못하는 무능이거나, 미국의 입법체계와 대통령의 행정명령 차이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공영방송 KBS기자의 무지함을 가장한 가짜뉴스로 인해 국내 이차전지 투자자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https://youtu.be/lN2uQbet0FA?si=l3AMJqBqw8Yiwazx 바로 위의 뉴스는 트럼프의 말을 틀리게 오역 해석한 명백한 오보입니다! 그냥 파파고로 번역만 해도 트럼프가 하는 말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트럼프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제일 먼저 “electric vchicle mandate is gone” 에 사인할 것이라고 말한 것은 번역을 하면 ‘전기자동차 의무화가 사라졌다’ 라는 뜻으로 이는 전기차 강제를 끝내겠다. 즉 자동차회사에 부과하는 강제이행금(연비규제를 통해 자동차회사에 전기차생산을 유도하기 위한)을 끝내겠다 라고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유튜브에도 올라있는 트럼프의 어젠더47에도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보조금은 미의회에서 통과된 IRA 법안에 의해 지급되는 것이고 강제이행금은 행정명령입니다. 대통령 서명으로 시행이 가능합니다. 보조금은 대통령 서명이 아닌 여야합의를 통한 의회 통과가 필요합니다. 트럼프 마음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트럼프는 보조금 없애겠다는 말을 한적이 없어요. 위의 뉴스제목처럼 “전기차 보조금 폐지”라고 할려면 “Abolition of Electric Vehicle Subsidy”라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영상의 트럼프는 Subsidy 라는 워딩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기차에 주는 보조금은 영어로 ‘subsidy’이고 ‘mandate’는 명령,지시,임무입니다. 즉! ‘electric vchicle mandate’는 ‘전기자동차의무화’ 라는 뜻이지 전기자동차 보조금이 아니란 말이지요! KBS의 뉴스가 나온 4월 3일 엘지화학은 4.95% ,에코프로비엠은 6.12%의 높은 하락율을 보였고 그 외 배터리 및 소재주들도 약간의 오르내림에 차이가 있지만 가짜뉴스가 사실인 것처럼 믿게 되는 인식이 생겨 주가는 엄청한 하락을 하고 말았고, 또한 이 뉴스의 결과로 4월 19일 현재양극제회사 엘지화학은 13.49%하락,에코프로비엠은 13.27%하락을 하였습니다. KBS뉴스에서 인용한 트럼프 후보의 미시건주 연설내용 원문입니다. https://www.thedailybeast.com/trump-cant-seem-to-make-up-his-mind-about-evs-at-michigan-rally 이와같이 원문기사 어디에도 KBS뉴스에서 보도한 ‘전기차 보조금 중단’이란 내용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중국산 수입전기차에 60%의 관세를 매기겠다는 내용이 있을 뿐이며, 이는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에 큰 호재입니다. 트럼프는 당선되면 멕시코에서 전기차를 만드는데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고 이렇게 규제를 하는 것은 중국산 배터리를 쓰지 않는 것으로 미국에서 공장을 지어 미국에 판매하라는 규제이고 IRA법으로 인한 혜택은 K배터리산업에 상당히 유리합니다. 현재 미국은 당근과 채찍을 병행중인데, 당근이 보조금이고 채찍이 강제이행금인데 트럼프는 계속 대통령의 권한하에 있는 강제이행금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인 KBS가 오보를 내 보냄으로써 국가의 성장산업에 방해가 될수 있고, 2차전지 산업에 투자를 하고 있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혼란과 손해가 발생 할 빌미를 제공하였으며, 저 가짜뉴스가 사실인것처럼 소비자에게 인식되어, 예비 전기차수요자가 전기차 보조금이 폐지되어 전기차가 비싸질 것을 우려하여, 전기차 수요가 둔화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주요부품인배터리 및 이차전지 주가의 하락을 유도하였습니다.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 KBS는 위와 같은 내용으로 국민의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기 때문에 정정보도로 국민의 알 권리 침해한 왜곡보도를 사과하십시오. 앞으로 두번다시 이런 오보가 공영방송을 통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위와 같은 가까뉴스가 생성되어 국가의 산업발전과 주식시장이 교란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KBS에서는 즉각 정정보도를 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만일 위의 가까뉴스를 정정하여 보도하지 않을 경우, 이차전지 및 배터리, 소재주 관련주식보유자들은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는 물론이고, 손해보상청구도 함께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