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개막을 할 때마다 토요일에 지상파 채널들이 정해진 시간까지 바꿔가면서 중계를 하는 것에 대해서 방송사들의 이기적인 행태로 왜 선수들과 야구팬들이 피해를 봐야 합니까?
KBO가 짠 일정에 맞춰 중계하는 것도 아니고 자사 케이블 채널들이 가진 중계 기술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면서 미리 발표한 일정들을 왜 맘대로 바꿉니까?
설마 아직도 프로야구가 중계하는 야구장의 동네 사람들만 가서 보는 경기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2% 전후의 알량한 시청률을 가져가겠다고 이러는 겁니까?
4월 19일 규정대로라면 30분이 지나면 취소가 검토되어야 하는것을 120분이 넘게 끈 것에 대해서 방송사의 책임이 하나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서 자신들의 다음 편성 때문에 무책임하게 중계를 종료해버리는 게 맞는겁니까?
끝까지 맡아서 할 자신이 없다면 중계를 편성하지 마십시오.
정 중계를 맡을 거라면 KBO가 최초 진행하기로 한 시간에 맞춰서 편성하십시오.
TV 시청자, 야구장 관람자, 선수, 구단 등 특정 팀에만 몰리는 것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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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이**(n**********)2025-04-21 ~ 2025-05-21
시청자권익#19239
박용택 해설 위원 편파 해설
2025.04.18 롯데와 삼성 경기 중
박용택 해설 이전에도 편파 해설로 kbs에서 사과 하셨는데 바뀐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롯데 선수가 홈런 치면 입 꾹 닫고 아무말도 안하고 삼성 선수가 홈런치면 흥분해서 소리지르고요. 롯데가 이기고 있으면 해설 안하고 입 닫고 아무말도 안하시네요 너무 심각한거 아닙니까? 해설 하라고 앉혀놨더니 기분 안좋으면 아무말도 안하고.. 이게 해설의 자세가 맞나요? 이럴거면 해설 왜 하나요 공과 사 구분도 못하는 사람을 계속해서 써야하나요 kbs,박용택 해설 모두 굉장히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