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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청원
박순혁 작가와 진성준 민주당의원의 토론회를 개최해 주십시오.
청원 답변
귀 청원인의 KBS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한국방송 KBS는 공영방송으로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안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토론 주제로써 제안해주신 금융투자소득제 관련 이슈에 대해서도 KBS는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개인 주식 투자자가 1,400만 명을 넘어가는 시대에 금투세 시행은 국민의 삶과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을 주는 문제로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사회적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금투세 논란에는 조세 형평성, 해외 금융시장과의 비교, 파급 효과 논란 등 다양한 층위의 주제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따라서 이에 대한 의견 대립도 첨예한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안해주신 바와 동일하게, 출연 인사나 프로그램의 형식을 특정하여 프로그램을 제작, 편성하기란 다소 곤란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공영방송 KBS는 다른 사회적 이슈들과 마찬가지로, 뉴스와 프로그램을 통해 금투세 도입 논란을 다루는 데 있어 가장 공정하고 정확하게 국민 여러분께 전달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방송 KBS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편성본부 멀티플랫폼편성국
청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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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금 대한민국은 2025년 시행되는 소득세법 중 주식시장과 관련된 소득세 즉,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로 인하여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지난 총선, 여야는 금투세 폐지와 강행을 놓고 정책 대결을 펼친 바 있습니다. 많은 국민이 금투세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난 4년 동안 금투세의 많은 문제로 시행되지 못하고 계속 유예만 되어온 상황입니다. 소득세법은 연말 내년도 예산편성안과 맞 물려 국회를 통과하는 법입니다. 다시 2년 유예를 한다면 다음 대선과 맞물려 다시 정쟁의 한 가운데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금투세의 특성상 세법, 금융, 주식과 주식시장의 환경 등 다양한 지식을 요하기에 그동안은 이렇다 할 문제점을 논하지 못했지만, 최근 민주당 진성준 의원의 금투세 강행론 취지와 배터리 아저씨로 잘 알려진 박순혁 작가의 금투세 폐지론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습니다. 이 둘은 각자의 입장과 논리정연한 설득을 각자의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표한 바, 현재 다양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이 금투세 찬반론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금투세에 대한 혼란과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 시켜야 할 책임이 국영방송 KBS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특별 방송을 편성하여 위 진성준의원과 박순혁작가, 두분의 토론회 개최를 하여 주십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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