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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청원

기타#18874 청원자 ㅣ신**(s**********)

저는 연예부 기자 출신 입니다. 박서진에 대해서 청원 글 올려 봅니다

동의 729명
시작일 [2024-11-30]
마감일 [2024-12-30]
  •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10여년 전 한 매체 연예부 기자 출신 입니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박서진의 대해 군면제에 관한 항의 글들이 많은데요. 저는 기자로서 진실을 말하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0년 전무명 시절 박서진을 비교적 많이 만나왔고 군면제 받았던 그 당시 시절을 돌이켜보면 2013년 ~2015년에 박서진은 팬들도 꽤 많았고 싱글 앨범도 여러차례 발매 하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기억을 떠올려 보면 제가 봐왔던 박서진은 누구보다 성격이 활발 했었고 현재 박서진과 함께 다니는 박OO이사님과 인천 주안에서 전자담배 사업을 같이 했었고 1층에는 전자담배 사업, 같은 건물 지하에서는 연습실에 각종 음향 장비를 보유 하고 있을 만큼 밝게 잘 살아왔던 걸로 기억 합니다. 가장 말이 많은 부분이 정신질환과 우울증, 불명증인데 ... 제가 봤을 때는 우울증이 있다는 걸 느끼지 못했습니다. 왜냐... 본인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지냈으니까요.. 그 당시 박OO이사와 오피스텔에 같이 살면서 월세를 내지 못할 경우에는 연세가 굉장히 많은 팬분들이 월세를 내주기도 했었죠... 분명 한 건 정실질환을 겪었다는 말과는 달리 너무 쾌활하고 활동도 무명들에 비해 꾸준히 활동 해왔다는 점 입니다. 힘들었다는 시절 승용차를 짧은 기간에 두 차례 바꾸기도 했었죠. 그 이후 카니발을 소유 하기도 했었는데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워보여지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기자로서 (구)박효빈 (현)박서진의 활동 기사를 보도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사태를 보고 분명 숨겨진 무언가가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가족사와 우울증과 불면증 등으로 군면제 받는 건 상당히 매우 이례적인 일 입니다. 조금 더 깊게 파고 들어가자면 박서진이 타고난 연기력을 발휘해서 병무청 신체 검사 당시 할리우드 배우 급으로 연기를 했다는 건데.... 굉장히 이상 합니다. 거짓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번 사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 라고 생각 합니다. 병무청도 그렇고 소속사와 본인도 마찬가지겠죠? 현재 팬들은 모두 속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서진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도 굉장히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른 연예인들을 비교하자면 조금만 실수하면 평균 5년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게 현실인데 유독 박서진은 팬들의 힘인지 모아둔 재산이 많아서 인지 모르겠지만 조용히 넘어가는 상황들이 적지 않게 있었죠.... 다시 한 번 팩트 체크를 하자면 10년 전, 우울증과 정신질환은 단1%로 없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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